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/계급 (문단 편집) === 1등급 === [include(틀: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의 현직 총경감)] 중국 경찰들의 수뇌부급 계급으로, 해당 계급은 [[중국 국무원|국무원]]이 직접 진급을 시킨다. 명칭은 2등급과 같이 경감이지만 당연히 직급은 크게 차이나며, 한국의 [[경감(계급)|경감]]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. 여담으로, 중국 내부에서는 3등급인 경독과 1등급인 수뇌부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. 그래서 중국 사이트 등지에서 중국은 경독이 100명도 안 된다는 식의 글을 자주 볼 수 있다. 여담으로, 실제 경독의 수는 3계급 전부 합산해서 약 40,000여명이다. [[파일:총경감 견장.gif]] * 총경감(总警监): [[중국 공안부]] 부장과 [[국가안전부]] 부장이 해당된다. 해당 직급은 [[행정안전부장관]]이나 [[국가정보원장]]에 상당한다. 특히 공안부 부장은 정법위 서기에 오르기 위한 필수 코스로 취급받는다. 단순 직급으로 따지면 [[치안총감]]에 해당되나 공안부와 국가안전부 둘 다 장관급 부서이므로 실질 권한은 더 높다. 해당 계급은 경찰공무원 계급이 맞고 경찰로 인정을 받지만 반드시 경찰이 임명되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어 단순히 권력확대 하나만을 목적으로 경찰이었던 적이 없는 사람이 맡는 경우가 존재한다. 대표적인 사람이 전 공안부장인 [[자오커즈]]. 실제로 중국은 권력행사를 검찰이나 군이 아니라 경찰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나라이고, 이러한 경찰의 수뇌부인 총경감직을 받는다는 것은 곧 강력한 권력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. 또한 중국공산당 내부의 사법기구인 중앙정법위원회 내에서 가장 거대한 세력을 가진 집단이 경찰이기 때문에 총경감이 되면 정법위 서기직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. 당장 현직 총경감인 [[천이신(경찰공무원)|천이신]] [[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부|국가안전부장]]부터가 일생에 경찰경력이 단 하루도 없는 그냥 행정관료였다가 [[2017년]]에 해당 자리에 앉아 첫 경찰경력을 총경감으로 지내고 있는 인물이다. 그러나 현임 공안부장인 [[왕샤오훙]]은 일생을 경찰로 살아온 인물이라 반드시 해당 자리가 정치경찰직인 것은 아니다. 그러다보니 총경감은 법적으로 성부급 정직, 즉 장관급이지만 국무위원을 겸임시켜서 국가급 부직, 즉 부총리급으로 대우하는 경우가 존재한다. 다만 국무위원 겸임을 하지 않으면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이다. [[파일:부총경감 견장.gif]] * 부총경감(副总警监): 공안부나 국가안전부의 부부장([[차관]]), 정치부주임[* 군의 [[정치장교]]와 비슷한 제도다.]과 주요 [[성]], [[직할시]]의 치안책임자들이 이에 해당한다. [[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]]가 [[중국 인민해방군]] 산하 정규군이 되기 전 까지는 [[중국 해경]]의 사령관도 부총경감이었다. 한국의 [[치안감]] ~ [[치안정감]]에 해당되는 계급이다. 계급장이 총경감하고 차이가 안 난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, 자세히 보면 중국 [[국장]]을 감싸고 있는 [[잎]]의 갯수가 총경감은 한 쪽 당 잎 14개로 총 28개이며, 부총경감은 한 쪽 당 잎 12개로 총 24개이다. 공안부 및 국가안전부장을 경찰이 맡을 경우 부총경감 중에서 승진을 시키는데, 이 경우 승진 직후에는 총경감이 아니라 부총경감 상태로 직무를 시작하고 약간 시간이 지난 뒤에 총경감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